황우석 박사님의 법정 최후진술 전문

황우석 박사님의 법정 최후진술 전문 

 

 

 

시골피디  http://blog.daum.net/pd-diary/17201822

 

 

※ 지금 이시각 대서특필되고있는 황우석 박사 구형소식에 관심있어 이 글을 보시게 될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기자분들께 우선 말씀드립니다.

검찰의 4년 징역 구형은 검찰이 재판부에 요구한 말 그대로 '검찰쪽의 판단'일 뿐 헌법이 규정한 재판부의 판단이 아닙니다.

황우석 박사 변호인단은 검찰구형항목에 대해 '모두 무죄'를 변론했습니다.

그리고 법의 판단은 오는 10월19일(월) 1심 선고를 통해 내려지게 됩니다.

법조인들에 따르면 검찰과 피고인측의 판단이 유죄/무죄로 극명하게 갈리기에 검찰이 비록 4년구형을 요구한다고 해도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하면 무죄입니다. 검찰구형량은 유죄판단에만 유효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2심,3심으로의 항소는 불가피해보입니다. 7~10년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 과학자들에게 '연구'로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황우석=사기꾼' 단정짓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르시는 분이거나 아니면 사심있는 분들이기에 점잖게 타이르시거나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끼리 싸울 시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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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증인에 대한 모든 심리가 끝나고 검찰이 일어나 구형문을 낭독했다.
 "이러한 일이 향후에 재발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구형을 합니다. 황우석 징역 4년"
 
 그때 방청석에서 한 남자가 외쳤다. "헛소리마.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
 황우석 박사와 변호인은 먼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 후 변호인의 마지막 변론이 시작되었다.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판부의 관용을 당부하는 정상참작 요건을 읽어내려갈 때였다. 

모든 과오는 줄기세포 수립을 위한 연구에의 열정에서 비롯되었고 충분히 반성하고 있으며 개인사재를 털어 연구에 사용해온 점을 참작해달라는 황우석 변호인(이봉구 변호사)는 마지막 정상참작 항목에서 잠시 낭독을 멈췄다. 울먹이고있었다.
 
 "황우석 피고인은 서울대 교수직 등 모든 것을 잃고 죽음보다 더한 절망속에서도 오로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수립으로 국민에게 진 빚을 속죄하기 위해 법정과 연구실을 오가며 노력하고 있음을 살펴주십시오." 라는 대목이었다.
 
 잠시 후, 피고인 석에서 일어난 황우석 박사는 최후 진술을 시작했다. 다음은 필자가 방청석에서 속기한 황우석 박사 최후 진술 전문이다.
 
 "사실 오늘 이 자리에서 조금전까지만 해도 그동안의 과오를 자숙하는 의미로 최후진술을 사양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상 피고인 3분에 대한 구형과 증언을 들으며 (제가) 아무 이야기도 없이 그대로 있다면 너무 비겁한 사람이라는 악평을 들게될까봐 조심스레 최후진술을 합니다.
 
 저는 이 사건 수사가 끝나고 (검찰에 의해) 기소된 뒤 억지로 잠이들었다가도 새벽녁이 될 때 '사기횡령'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 소스라치게 잠에서 깨어나 결국 뜬 눈으로 지새우며 살아왔습니다.
 
 지난 20년간 나름대로는 금욕적인 생활과 스스로 정한 생활의 범주를 넘지 않으며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남들 다가는 노래방이라는 곳에도 가본 적이 없고, 아침햇살이 환히 비출때까지 잠자리에 누워본 적도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생활을 나눠 온 저와 저의 연구팀의 등에 '사기꾼 집단'이라는 낙인을 맞게 되면서부터 극심한 고통과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63일 동안 서울지방 검찰청 1235호실에서 8명의 검사님과 수십명의 수사관들에게 심문을 당할 때, 그 이후 약 3년에 걸친 재판과정을 겪어오면서, '왜 수사 또는 재판 과정에 있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가'에 대한 이해와 동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가 저의 운명이고 이 세상에서의 수행과 수양과정이자, 제가 그토록 꿈꾸던 과학도로서의 자세에 다가가지 않을까 다름대로 생각해봅니다.
 
 오늘 저 자신에 대한 변명보다 상 피고인들에 대한 저의 소회를 말하고자 합니다.
 
 먼저 장상식 피고인....제가 오늘 맞고있는 중압감과 고통보다도 장상식 피고인이 법정에 저렇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에게는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안규리 교수의 소개를 받아 장원장을 뵈었을 때 흔쾌히 (연구용 난자제공을) 도와주겠다는 한 말씀에 얼마나 고마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난자제공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마치 빚 받아가듯이 또박또박 받아가던 어느 분과는 다르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2005년 1월까지만 해도 저는 장 원장님이 자발적 난자기증을 해주신 분들께 개인 사재를 털어 어느만큼의 시술비를 감면해주셨는지 몰랐습니다. 2005년 3월에 이르러 (장원장님) 개인의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가느냐고 여쭤봤더니 이러저러하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도 (제가) 과배란 주사만이라도 공급해드리겠노라 말씀드렸더니 장원장님은 '됐다'고 거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원장님께서 저에게 '모든 힘을 다할테니 (난자제공이)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가이드라인을 달라'고 요청해오셨습니다.

 

저는 그 뒤 의사로서 법학을 다시 공부해 법대교수가 된 당시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이시던 정규원 교수님을 수차례 만나 법적 자문을 구했습니다. 일주일 뒤 그 분께서 (당시 방식이)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장원장님께 그대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만일 검찰의 구형을 받아들이시어 장상식 원장께 탓하실 것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저에게 몰아주십시요. (당시) 장상식 원장님의 행위는 널리 알려지고 칭송받을 일이지 범법자 낙인찍힐 일이 아니라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강성근 교수....가슴 아픕니다. 강성근 교수는 원래 저의 제자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서울대 총장께서 국제연구를 잘하기위해 너의 연구실에 교수를 1명 더 뽑을 수 있는 T.O 를 주겠다고 하셨을때 총장께 저는 저의 제자가 아닌 국제연구를 잘 할 수 있는 훌륭한 전문가를 영입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후 이병천 교수와 상의해, 이병천 교수의 고등학교 후배인 강성근이 좋겠다고 해서 (당시) 여러 명 대기하던 저의 제자들을 뒤로 하고 강 교수를 신규 교수로 채용했습니다. 강교수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 성실성은 누구보다도 뛰어난 사람입니다. 만일 그 때 제가 강교수를 뽑지 않았더라면 강 교수는 (아마) 이 불행한 사태를 접하게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몇 달전 강교수가 입원해 수술을 받은(강성근 전교수는 사태 이후 위암초기로 판명, 수술받았음) 삼성병원에 (제가) 병문안을 갔을 때 저를 붙잡고 강교수의 부인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저도 23년 전 간암으로 한쪽 간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던지라 그 모습을 보며 가슴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이러한 강 교수에게 법의 온정을 베풀어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윤현수 교수...훌륭한 사람입니다. 모교의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던 윤 교수를 위해 제가 당시 한양대 의대 학장님과 해부학 교실 주임교수님을 만나 간청했고 그 뒤 윤교수가 임용되었습니다. 만일 윤 교수도 저와의 이런 인연이 없었더라면...그대로 미즈메디 연구소장으로 있었더라면 아마도 (저와 같이 피고인석에 서는) 이런 불행한 사태는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세 분의 교수...훌륭한 교수들...이 분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김선종 박사.....
 제가 매일 아침 5시50분에 연구실에 출근하면 꼭 10분 전에 그것도 1년 365일 김선종 박사가 먼저 출근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김선종 박사처럼 성실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해서 그런 범죄행위에 가담했거나 실행에 옮겼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모르고서 (저는) 김 박사를 서울대 의대 교수로 받아주실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만일에...만일에 김 박사가 과거의 일을 진심으로 참회하고 그 성실성을 더욱 배가시켜 참회의 여생을 살아가겠다고 한다면...저는 (그를) 제 연구팀에 합류시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난날) 국민들이 꿈꿨던 그 과학의 열매를 김 박사와 함께 따고 싶습니다.
 
 의례적 인사치례도 아니고, 여기 계신 재판부와 방청석에 호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저는) 지난 2006년 1월12일 서울대를 떠나며 드렸던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국민들 앞에 드렸던 대국민 약속....(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의 존재) 그 약속을 지키도록하겠습니다. 그리 머지않은 어느날 그 약속을 실천하는 것을 맞으시게 될 것입니다.
 
 저에게는 소박한 꿈이 하나 있습니다. 만일 재판장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저의 마지막 열정을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쏟아붓고 싶습니다. 그 꿈이 실현되는 날이 오면, 10대 여중생 민지가 그 추운 겨울날 청와대 앞에서 오돌오돌 떨며 외쳐왔던...그리고 그 추운 겨울철 어느날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일면식도 없는 저의 이름을 외치며 자신의 몸을 불사른 한 선생님의 유가족을 찾아나서고자 합니다. 그 가족들과 민지와 함께 어느 날 이 서울중앙지법 417호를 둘러보는 그 날이 되기를...
 
 이선봉 검사님, 그리고 ***검사님...고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 어려운 재판을 장기간 끌어오시게 된데 대해 사죄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베푸실 온정이 있다면...저 때문에 불행하게 된 상 피고인들에게 좀더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황우석 박사 법정최후진술(2009.8.24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훌쩍이던 방청석에서는 커다란 박수가 터져나왔다. 법원 관계자들이 이를 제지하려했지만 그 박수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법원의 1심 판결 선고는 오는 10월19일이다.

by 狂虎 | 2009/08/27 14:30 | 정치 사회 통일 | 트랙백(2) | 핑백(1)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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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빈둥's World at 2009/08/27 17:51

제목 : mt1716님. 아닌건 아닌겁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법정 최후진술 전문 황우석의 말이 다 옳다고 칩시다. 그와 그의 연구원 그리고 조력자들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만인을 위해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칩시다. 저는 그런것에 관심이 1mg이라도 없습니다. 제가 살이온 이 대한민국이란 세상에서 그런거에 감동먹어서 힘없는 사람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자비를 배풀어준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뼈속까지 공돌이라서 그런 수사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 그리고 그가......more

Tracked from cybaek's me2.. at 2009/08/28 01:10

제목 : cybaek의 생각
http://mt1716.egloos.com/10097230 거참… 어이가 없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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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황빠 ㅋㅋㅋ at 2009/08/27 20:17
저는 황우석 교수님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연구를 하시던 분이죠.
솔직히 문제가 된 논문 과장도 학계의 다른 논문과 비교해보면 사실 양호한 편입니다.
제가 국가와 대학, 연구소, 기업의 연구과제를 10년정도 관리해봤는데...
대부분의 연구결과보고서와 논문들이 그야말로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황까분들께 감히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는 니는 논문 어떻게 썼냐?"

(ㅅㅂ 황 깔라면 니기 논문 모조리 내놔봐. 내가 먼지털듯 털어서 까발려주마!)

이번에 나로호도 보십시오. 안내양은 곱게 '성공'이라고 공식 안내하고 있지만
분명 모니터에서는 노즈페어링문제도 2단 점화문제도 뜨는데...그냥 막무가내잖아요.
황까식으로 보자면, 나로센터 관계자들도 다들 죄인이죠. 국고 8천억이 넘는...

제 판단으로는 황교수님 논문과장은 절차적 형식적 실수이지
본질적으로 연구 오류가 아니며 충분히 정확하고 우수한 연구결과가 나올것입니다.

과학의 기본은 재현인데, 황교수님은 재현해보이겠다고 하는데,
왜 그 기회를 박탈하고 난자 사용도 금지시켰는지... 답답합니다.
그래놓고 법리싸움으로 말발로 서로 아옹다옹하는 꼴이라니...
Commented by RedBang at 2009/08/28 07:04
거짓말장이 과학자. 거짓말장이.
Commented by 빈둥 at 2009/08/28 10:57
// 황빠
관심있고 중요한 연구일수록 더 엄격해야합니다.

다른 논문이 다 그러니 황우석의 사건도 봐줘야한다?

조작, 표절 논문을 철저히 잡아 족쳐야 정상 아닌가요?

그런 반칙이 용서받는 세상이라서 이 온갖 지저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물론 학부밖에 안나온 무식한 공돌이지만 적어도 과학만큼은 그러지 않길 빕니다.

재현. 해야죠. 당연히 해야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연구이기도 하구요.

그 논문이 정말 사소한(?) 절차적 문제밖에 없었다면 다른 사람들이 같은 방법으로 재현할 수 있어야합니다. 꼭 그가 해야할 필요도 없고 그게 더 그 연구의 진실성을 담보하는 방법입니다.
Commented by 황빠 ㅋㅋㅋ at 2009/08/28 11:56
관심있고 중요한 나로호는 왜 더 엄격히 안해서 홀라당 해먹었답니까?

다른 논문은 거의 다 진짜 개판이고 황우석 교수님은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님이 무식한진 모르겠으나 학부밖에 안나와서 학계의 작태를 모른다고 여겨집니다.

다른 사람이 재현? 님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새튼이라고...

황우석 나오기 전에 그 분야에서 세계 1인자 였죠.

당시 세계 1인자 새튼이 절대 안된다는 것(논문도 냈음)을 황우석이 그냥 해버렸습니다.

새튼이 해도해도 안되니까 직접 한국에 와서 배우고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새튼도 합니다.

세상은 단순하지 않아효.
Commented by 빈둥 at 2009/08/28 12:13
//황빠
나로호 과학자, 기술자들이 일부러 실패할지 뻔히 아는 발사를 진행했습니까? 아니면 실패한거 숨기고 잘되었다 교신 되고 있다라고 거짓말 했습니까? 초기에 페이링 분리가 잘되었다고 발표한게 누구 입에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려 그런것 같지는 않군요. --> 따라서 현재 제 논점과는 무관합니다. 적어도 황우석은 논문에 거짓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대로 발표했고 그 거짓이 들통난 직후까지도 거짓을 말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학계의 작태에 대해서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고칠일이지 권장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황우석의 연구를 재현해낸 과학적 성과물이 있다구요? 전 이제까지 모르고 있었네요. 그런데 인간 체세포 복제라는 그 어마어마한 과학적 성과를 들어보지 못했을까요? 레퍼런스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의 연구대로 재현을 해낸 결과가 있다면 굳이 그가 다시 나서서 자기도 재현해보겠다는 말이 왜 필요합니까? 그냥 자신의 방법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논문을 보여주면 됩니다.

네. 세상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순하지 않은 것은 황우석처럼 반칙을 하려는 사람들과 황빠님처럼 그 반칙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 단순하게 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황빠 ㅋㅋㅋ at 2009/08/28 12:58
나로센터도 노즈페이링 분리문제와 2단 점화문제를 실시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숨기고 처음에는 <성공>이라고 공지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번복하죠. <절발의 성공>? 이제는 <부분성공>? 인공위성 홀라당 해먹었으면 실패지 무슨 ... 말장난은...

작태를 권장하는게 아니고 정상을 참작해달라는 것뿐.

황우석 교수님의 과학적 성과물이 얼마나 많은데요. ㅉㅉㅉ 이런 무식한 님과 댓글 섞으려니 ㅉㅉㅉ

일례로 새튼은 세계적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복제기술로는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의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으나 황우석 교수팀의해 이 연구결과는 뒤집어 졌고 새튼 교수가 황교수팀의 복제방법을 배워서 원숭이에 적용 성공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41207123112609&p=nocut )
Commented by 빈둥 at 2009/08/28 14:12
//황빠
황빠님. 제 글을 다시 잘 읽어보십시오.

1. 나로호 이야기 -> 논점이탈. 고건 고만하죠. 겉다리로 싸우고 싶진 않습니다.

2. 연구자들의 작태 -> 정상참작 맘대로 하십시오. 저는 해주기 싫습니다.

3. 황우석의 과학적 성과물 -> 이전 내용을 펌훼하려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논점 이탈.

4. 새튼의 예 -> '인간 체세포 복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세튼의 논문에 황우석의 해당 논문이 인용되었습니까?

---
황우석에게 기대하는 님과 같은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참 답답합니다. 그가 연구했던 분야의 과학적 성취를 기대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적어도 황우석은 이미 그럴 자격을 잃었습니다.

그가 이전에 세운 많은 공을 참착하자고 한다면 저 또한 그의 그 잘못 때문에 애꿋은 피해를 본 다른 관련분야 연구원들의 피해를 가중하자고 할 겁니다.

그 연구를 그만이 할 수 있다는 오해를 버리십시오.

댓글질은 그만 하겠습니다. 한번 시작된 인신 공격은 항상 그 폭을 키우기만 할 뿐이더군요. 님의 주장을 남에게 정당화 시키고 싶으시다면 그러한 인신 공격은 역효과만 낼 뿐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님의 격 또한 떨어뜨릴 뿐이지요.

Commented by 황빠 ㅋㅋㅋ at 2009/08/28 14:42
1. 나로호 이야기 --> 황우석 처럼 '국고' 쓰고 결국 '알았으면서 거짓말'하는 건 똑같잖아요. 왜 나로호는 못본척 패스하시나? 이중인격자!

2. 황우석을 마녀사냥식으로 과도하게 잡지 마라 이거죠. 연구 성과 표현에는 과장이 있어도 연구 자체는 의미있는 것이었죠.

3. 과학적 재현 기회 박탈 때문에 논쟁하는 거잖소? 님은 다른 사람이 재현하면 된다. 나는 세계 1인자 새튼도 재현 못한 과학적 전례가 있다. 근데 무슨 헛소리... 어물쩡 넘어가려하지마시오. 이 무식쟁이...

4. 당시 한미양국의 공동연구 성과는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 학술회의에서 공식 발표됐고 세계적인과학잡지 발생생물학에도 실렸는데 무슨 헛소리?

-------------
당초 세계 1인자 새튼도 못한 심지어 절대 못한다는 이유를 논문으로 까지 냈는데 이를 실험으로 반증하여 박살낸 사람이 황우석 교수님인데... 그 연구를 그만 못하게 막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 번 재판에서 황우석 교수 연구를 난도질한 서울대조사위원회 위원장도 올해 초 재판 진술을 통해 “2005년 말 맞춤형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식으로 단정해 말한 것을 사과한다”며 자신의 기존 진술을 번복했고, 황 박사가 출원한 특허들도 ‘하자가 없다’고합니다. (http://www.newdaily.co.kr/articles/view/32648)
Commented by 세라비 at 2009/08/29 16:15
황빠 님은 '과학사'에 관련된 책을 일독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마 황빠님이 상상하시는 것과는 다른 과학의 동작 방식을 보시게 될겁니다.
Commented by 황빠 ㅋㅋㅋ at 2009/08/29 17:46
과학사로 보자면 황우석 처럼 과학 검증에 시달린 과학자도 드물었습니다.

제1호 최고과학자에서 치욕적인 수식어들과 별명들로 일컬어지게된...

그보다도 님은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관심법이라도 펼치십니까?

제 상상의 폭과 깊이를 그렇게 그냥 단정하시다니... 비과학적 매너일뿐...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 과학계의 현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을 토로하고 있을 뿐입니다.

황우석 인기 절정일때도 시샘하는 사람들이 "황우석은 '정치생물학'을 한다"고 입방아를 찧더군요.

그렇게 시샘하던 사람들은 그럼 연구비 어떻게 썼고 논문 어떻게 썼는지 탈탈 털어서 까발려주고 싶더군요.
Commented by 황빠 ㅋㅋㅋ at 2009/08/29 17:55
심지어 의대 교수라는 사람이...

황우석을 가리키며 "소 돼지나 치지 지가 무슨 사람을 치료해"라더군요.

"인간 복제는 금방한다. 근데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는 그렇게는 안된다."라더군요.

그 어렵던 인간 복제를 그렇게 쉽게 보이게 한 분이 바로 황우석인데요.

사람들이 이렇게 간사해요.
Commented by sky at 2009/08/29 21:48
김선종이 없으면 황우석은 그나마 앞으로 연구도 못하니까 저렇게 말하는군요


Commented by 황빠 ㅋㅋㅋ at 2009/08/30 13:07
황우석 교수님의 포용력을 시샘하시는군요.ㅋㅋㅋ
Commented by 狂虎 at 2009/08/31 11:57
이봐들, 기술자에게 기술 보일 기횔 박탈하고 거짓말쟁이라고만 윽박지르고서 아니라면 말로만 변론하라면 되나요?
운동선수에게 훈련과 시합을 통해 실력을 검증토록 해 줘야 하는데,
거짓말쟁이라 윽박지르고 말로만 증명하라면 되냐고.
거짓말쟁이라 우기는 사람에게 말로 하지 말고 실험이나 운동으로 거짓을 증명하라면
못하겠지요?
뭐가 다른 걸까요?
유리한 쪽으로만 쉬운 쪽으로만 말하거나 생각하지 말고
정말 시간을 아껴 기회만이라도 줘야 옳은 거 아닌가요?
폄훼도 모자라 그렇게까지 발목을 잡고 싶단 말인가?

솔직히 이 건은 당신들이 누군지 몰라도 그 발단의 하나는
감히 수의사 주제에 의학계를 앞서가 체면을 구겼으며,
한창 상품화하고 있던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찬물 끼얹는 -밥그릇에 물 마는 걸 못 보겠다는 -데서 시작한 거 아닌가?

황까와 그 뒤에 숨어있는 서울대 의대와 그 무리들에게.

학자는 그 연구 성과로 말하면 되잖나?
그렇게 하겠다는데 왜 일단 막고 말로만 떼우라 하나?
당시에 적용하기도 곤란한 막 만들어진 법을 갖다 대서 옭아 매려 하나?
솔직히 황박사가 떠도 당신들 먹거리에 큰 문제 없잖나? 아예 망하는 건 아닐 것이니.
그런데 왜 이렇게 집요하게 손발을 묶는 조치를 하고
결국 나라 입장에서도 어느 방향이든 좋을 수가 없는 곳으로말 몰고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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